[매일출발/콤보] 그레이트오션로드 + (붉은노을과함께)모닝턴 온천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길 위에 있는 조형물인 메모리얼 아치는 제 1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들이 만든 것을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이에요.
지금 보실 수 있는 조형물은 세 번째 조형물이라고 하는데요.
메모리얼 아치를 배경으로 사진을 안 찍을 수 없겠죠?
사진 찍으시고, 그 옆으로 있는 해안가로도 내려가 보실 수 있으신데요.
남극해의 바다가 얼마나 차갑고 넓고 아름다운지 직접 확인하세요.

케넷리버는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인 야생 코알라와 야생 앵무새들을 아주 가까이에서 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
숲길 위에서부터 걸어 내려오며, 유칼립투스 나무 곳곳에 숨어 자고 있는 야생 코알라들의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과거에 큰 시장이 열렸었던 아폴로 베이 – 그레이트오션로드 도로 위 가장 큰 마을 입니다.
이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시게 될텐데요.
맛집이 즐비한 이곳에서 즐거운 점심식사 하고 다시 여정을 떠나볼까요?
(점심 불포함/ 식사시간 약 50분)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12사도, 죽기 전에 가야 한다는 그곳이에요.
입이 떡 벌어지는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12사도는 해안에 서 있는 열두 개의 봉우리를 가리키며,
예수를 따르는 열두제자의 이름을 따서 12사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덟 개의 봉우리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하네요.
더 늦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옵션: 그레이트오션로드~런던브릿지까지 헬기투어하기-$145/인)

로크 아드 고지는 과거 영국에서 오던 배가 난파되었던 장소입니다.
난파선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탐과 에바의 사연을 확인해보세요.
이 곳은 해안가로 내려가셔서 남극해를 느끼실 수 있는데요.
로크 아드 고지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블로거들 사이에서 소문난 곳이랍니다.

과거에는 육지와 연결된 다리모양 형태였다가 파도의 침식에 의해 이제는 아치만 남은 이곳.
왜 런던브릿지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투어를 마치고 멜버른 시내로 귀환합니다
(예상 도착시간: 저녁 7시 30분 경- 현장 상황에 따라 종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각자 숙소로 돌아가셨다가, 다음날 투어 출발 시간에 맞추어 다시 집결합니다.

오후 2시 20분
멜버른 시티 내 집결지에서 출발 합니다.

멜버른 시내에서 약 한시간 반 정도 달려 도착한 이곳 아서싯.
이곳에서 쭉 멜번항구를 지나 질롱까지 이어지는 포트필립 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색 푸른빛 청정 바닷물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이곳 전망대에서는 모닝턴 반도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멋진 벤치에서 즐겨 보세요.

천연 온천물로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자연 치유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하 600여 미터에서 추출한 40도의 광천수를 이용해 다양한 노천 온천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30여개에 달하는 노천온천탕들을 체험해 봄과 동시에, 사우나 시설이나 시원한 지압시설 등을 체험해 보세요. 긴 여행 동안 지친몸을 힐링해 줄 세시간을 선사합니다.
*온천욕 및 샤워시간 포함: 3시간*

멜버른 시내 집결지로 귀환합니다.
(예상 도착시간: 오후 8시30분경)